[김조근 기자] 맵시있는 팔 만들기를 실천하는 예정화의 일상 속 몸매 관리법이 화제다.
예정화는 과거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더 무지개 라이브' 특집에서 몸매 관리법을 공개했다.
예정화는 눈을 뜨자마자 아무것도 먹지 않은 채로 수영장을 찾았다. 그는 "공복에 운동을 하면 지방을 태우는데 두배로 더 효율적이다"라며 수영장 청소하는 날인 일요일 하루 만 빼고 6일 동안 매일 아침에 수영을 한다"고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해 모두를 경악시켰다.
이어 집으로 돌아온 예정화는 병아리콩과 레몬으로 만드는 저칼로리 아침 식사 후 설거지를 하면서도 스쿼시를 하고, 레몬 즙을 짜면서도 팔운동을 하는가 하면 자신의 애견까지도 스트레칭 시키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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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정화, 레몬즙 짜면서도 팔뚝살 빼네…맵시있는 팔 만들기 |
한편 맵시 있는 팔 만들기 위해서는 덤벨 들고 팔 올리기가 있다. 처음 덤벨 운동을 할 때 덤벨 무게는 여성 초보자일 경우 2~3kg이 적당하다. 남성의 경우에는 3~5kg 정도가 괜찮다.
만약 집에 덤벨이 없다면 물로 채운 물병이나 책 등을 사용하돼 양 손에 가해지는 무게는 같아야 한다.
덤벨을 준비했다면 양손에 들고 양팔을 ‘ㄴ’ 자로 만들며 힘을 가한다. 이후 덤벨을 머리 위로 올리면서 양손을 모아 쥐는 동작을 반복한다. 한 세트당 15회씩 3세트 반복하면 된다.
한 세트 끝낸 후
맵시있는 팔 만들기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