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정성윤, 김미려 응원 속 등장…수영 선수 출신?

[MBN스타 안성은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정성윤이 지원군으로 등장했다.

25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멤버들의 수영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지원군으로 낯익은 얼굴이 나타났다. 그는 개그우먼 김미려의 남편으로도 유명한 배우 정성윤이었다.

↑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그는 출연 계기에 대해 “아내가 예체능에서 수영 실력자를 찾는다는 이야기를 보았다. 내가 수영 선수였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나가보라고 추천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김미려의 추천 영상이 공개됐다. 김미려는 “내 남편은 사실 인어다. 사람으로 태어나면서 문어 마녀가 김미려와 결혼을 시킨 것이다. 간만에 하는 물질, 마음껏 했으면 좋겠다”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정성윤은 초등학교 때부터 중학교 2학년 때까지 선수 생활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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