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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중인 설리(21)와 다이나믹 듀오 최자(35)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DJ프리즈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지운다. 월요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공개 연인인 설리와 최자 외에 개코, 크러쉬 등 아메바컬쳐 소속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홍일점인 설리는 매력적인 눈웃음과 함께 얼굴에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남자 멤버들은 설리에게 외모 몰아주기를 하기위해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또 설리는 해당 사진에 “외모 몰아주기 크크크크”, “지우지 마셈”,
한편 설리와 최자는 지난해 8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최근에 설리는 에프엑스 탈퇴를 공식 확정한 뒤, 배우의 길을 걷기로 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은 “설리, 그래 이럴려고 나간건데 행복해야지” “설리, 나중에 후회하면 어쩌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