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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아봐’ 측이 프로그램 폐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25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나를 돌아봐’ 담당 PD가 최민수의 하차에 이어 프로그램 폐지까지 논의 중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이를 한국독립PD협회 측이 ‘폐지 수순까지 밟을 필요는 없다’며 만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나를 돌아봐’ 관계자는 “제작진이 여러 방안을 놓고 고민했다. 프로그램 폐지가 언급되기도 했다”면서 “하지만 폐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 된 적은 없다”고 밝혔다.
현재 제작진은 오늘(25일) 예정된 촬영과 더불어 이번주
한편 최민수는 지난 19일 KBS 2TV ‘나를 돌아봐’ 출연 중 외주 제작사 PD를 폭행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줬다. 이후 최민수가 피해 PD에 사과하고 양측이 화해했지만 논란은 잦아들지 않았다. 결국 최민수는 25일 ‘나를 돌아봐’에서 자진 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