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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전미라가 입소를 결정한 계기를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 ‘일밤-진짜 사나이2’에서는 여군 3기 모습이 그려졌다.
전미라는 아이들에게 “엄마 군대간다”고 말하며 전의를 다졌다.
이후 그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윤종신의 아내, 아이들의 엄마로 10년을 살았다”며 “인간 전미라를 찾고 싶다”고 입소를 결정한 계기를 밝혔다.
또한 “은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배우 유선 한채아 신소율 한그루, 개그우먼 김현숙,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 일본출신 방송인 사유리, 랩퍼 제시, 걸그룹 CLC 유진, 트로트가수 박규리 등 10인이 출연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