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복면가왕’ 척척박사가 반전을 선사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복면가왕’)에서는 척척박사의 정체가 밝혀지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어메이징 척척박사와 전설의 기타맨은 토이의 ‘뜨거운 안녕’으로 듀엣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넘치는 끼를 주체하지 못하며 무대를 흥으로 가득 채웠다.
![]() |
↑ 사진=복면가왕 캡처 |
척척박사는 자신의 정체를 공개하기 위한 무대에 올랐다. 그는 봄여름가을겨울의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열창했다.
노래 중간 척척박사는 가면을 벗고 얼굴을 공개했다. 그의 정체는 18년차 배우 정상훈이었다. 그는 자신의 긴 무명생활을 대변하듯 희망으로 노래 중간 “여러분 포기하지 마세요. 언젠가는 웃을 날이 꼭 있습니다”라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