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김영만 1위에서 5위로…인터넷 방송 특유의 '자극' 부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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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만/ 사진=MBC |
'마리텔' 영맨 김영만이 최종 5위로 순위를 마감했습니다.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은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꼴찌인 5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영만은 '마리텔'에 첫 등장했을 당시 코딱지들의 잃어버렸던 동심을 일깨워주며 백주부 백종원을 위협할 만한 강자로 자리매김한 바 있습
김영만은 백주부가 방송에서 하차하자 전체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영만의 방송은 내용이 자극적이지 않아 인터넷 방송 성격과 맞지 않았다는 점이 순위 하락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한편 최종 순위 결과 4위는 황재근, 3위 오세득, 2위 김구라, 1위 이은결로 집계됐습니다.
[영상뉴스국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