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 6종 표정 퍼레이드 ‘포착’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시안)의 다양한 표정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92회에서는 대박이의 6종 표정 퍼레이드가 전파를 탄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대박은 각양각색의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특히 대박은 세상을 다 가진 듯한 행복한 미소와 함께 대비 되는 뾰로통한 표정도 짓고 있어 과연 대박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o다.
대박은 아빠의 무심함에 삐진 듯 두 볼을 부풀린 채 아빠 이동국을 쳐다보고 있거나, 자신을 지나쳐 설아-수아 쌍둥이 누나에게로 향하는 음식이 야속한 듯 넋이 나간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아빠 이동국을 향해 애원하듯 눈가가 촉촉하게 젖어 아련하게 쳐다보고 있었다.
또한 아련한 표정과 대비되는 함박웃음을 터트리는 대박의 표정은 절로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과연 이날 방송에는 이동국네 오남매에게 어떤 일이 펼쳐질지 기대감을 증폭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