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국 매거진 '피플'은 메간 폭스와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은 약 6개월 전 이혼을 결심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여느 스타 커플이 그렇듯 일과 사랑 혹은 가족에 대한 선택 문제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의 측근 말을 빌려 "메간은 젋고 핫하고, 일에 있어서 계속 '다음 단계'를 찾고 있다. 하지만 브라이언은 메간에게 허용되지 않는 좀 더 많은 시간을 그녀와 함께 보내길 원한다"고 설명했다.
메간 폭스는 12세 연상인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지난 2010년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두 사람 슬하에는 첫째
한편 메간 폭스는 지난해 영화 ‘닌자어쌔신’ 홍보차 내한해 MBC ‘섹션TV연예통신’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으로 “가수 겸 배우 비(Rain)”를 꼽은 바 있다. 이유는 “잘 생겼다. ‘닌자어쌔신’ 속 복근은 말도 안 되는 복근”이라는 것이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