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으뜨거따시 하하-자이언티 시종일관 '완벽' 호흡…끝까지 애정 '과시'

'무한도전 가요제' 으뜨거따시 하하-자이언티 시종일관 '완벽' 호흡…끝까지 애정 '과시'
무한도전 가요제 으뜨거따시 하하 자이언티

↑ 무한도전 가요제 으뜨거따시 하하 자이언티 / 사진=MBN

'무한도전' 가요제의 '으뜨거따시'팀이 절제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하하와 가수 자이언티는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 '으뜨거따시' 팀으로 출연했습니다.

두 사람은 마이클잭슨을 연상케 하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했습니다.

하하와 자이언티는 노래 '스폰서'를 열창하며 화려하면서도 절제된 댄스로 무대를 꾸몄습니다.

특히 자이언티 아버지가 무대 초반 LED 화면에 등장해 피처링을 선보여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하하는 "제 마음속에 1위를 자이언티"라고 말해 아낌없는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영상뉴스국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