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황치열, 역시 슈퍼루키…‘울고넘는 박달재’ 열창

[MBN스타 김윤아 기자] 가수 황치열이 슈퍼루키의 타이틀에 걸 맞는 무대를 선사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시대를 노래한 불멸의 작사가 故 반야월 특집이 전파를 탔다.

황치열은 무대에 앞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남자의 한을 담아 노래하겠다”고 공언했다.

↑ 사진=불후의 명곡 캡처

불후의 공식 ‘2015 슈퍼루키’ 타이틀의 주인공 황치열은 여심을 사로잡는 허스키한 목소리와 파워풀한 가창력의 진가를 보여줬다.

그는 박재홍의 ‘울고넘는 박달재’를 열창 했고, 슈퍼루키 타이틀의 자존심을 건 야심찬 무대를 펼쳐 이목을 끌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