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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21일 코스타리카 산호세에서 열린 제7차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협력포럼(FEALAC) 외교장관회의 참석차 지난 18일 출국했으며, 당초 24일 귀국할 예정이었다.
외교부 당국자
윤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21일 오전 열린 FEALAC 리트리트(소인수 비공식 자유토론) 회의에서 북한의 도발로 야기된 한반도 상황의 엄중함을 설명하고 일정 단축의 부득이함에 대해 양해를 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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