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줄리엔강과 강렬 키스신 화제…‘스페인 유학파다운 남미 DNA?’
[김승진 기자] MBC ‘세바퀴’에서 배우 서예지가 보조 MC로 나선 가운데 과거 줄리엔강과의 강렬한 키스신이 화제가 되고 있다.
서예지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케이블채널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이하 '감자별')에서 줄리엔 강과의 키스신에 대해 "내가 처음 등장하는 장면이 줄리엔강과 스페인 유학 도중 한국으로 함께 들어오는 신이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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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예지, 줄리엔강과 강렬 키스신 화제…‘스페인 유학파다운 남미 DNA?’ / 사진=tvN 드라마 캡처 |
이어 "줄리엔강은 리딩 때 보고 그 날 처음 봤는데도 정말 편했다"며 "내가 스페인에서 돌아온지 얼마 안됐는데 줄리엔강이 외국인이다 보니 편하더라. 줄리엔강은 따뜻한 사람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키스하기 전에 스페인어로 말을 하는데, 그 부분은 한 번에 갔다. 근데 키스신은 여러 번 다시 찍었다"며 "처음에 볼에다 뽀뽀를 했는데, PD님이 '정열의 나라 스페인에
한편 서예지는 지난 21일 ‘세바퀴’에서 보조 MC로 활약했다. 스페인에서 오랜 기간 유학을 다녀왔다고 털어놓으며 그는 유창한 스페인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서예지’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