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지난 5월 트로트 코리아의 창간 특집 프로젝트인 ‘트로트 가수 만들기’ 이벤트에 선정됐던 신인가수 최호가 드디어 데뷔하게 됐다.
최호는 프로젝트에 선정된 이후 약 3개월간의 연습과 곡 선정에 있어 많은 신중을 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지난 7월 데뷔곡 선정과 더불어 연습과 편곡, 악기 녹음 등 곡이 선정되면서 순식간에 작업이 진행됐다.
본인의 오랜 꿈이었던 가수로서의 데뷔를 얼마 남겨 두지 않은 최호는 자신의 데뷔곡 ‘금요일 밤에’에 대한 사랑도 남다르다. 곡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기존 연습시간의 2배를 할애 하는 등 최근 트로트계의 트랜드에 맞게 만들어진 흥겨운 곡으로 듣는이들의 어깨를 살짝 들썩이게 할만한 곡으로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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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트로트코리아 |
8월 중순 발매와 동시에 방송활동을 함께 시작할 정도로 야심에 찬 포부를 가지고 있는 가수 최호는 “데뷔싱글이 발매되니 이제 반은 진행되었다”며 빠른 시간 안에 신곡을 또 작업하겠다는 것을 암시했다. 그는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하기 위해 많은 활동을 할 것임을 예고했다.
한편 가수 최호
[제휴사 : 트로트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