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자전거 출근에 도전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라디오 생방송에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라디오에서 청취자랑 자전거로 출근해보겠다고 약속을 했는데 1달 동안 못 지켰다”라며 라디오 출근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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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나혼자산다 캡처 |
5시 집에서 나온 전현무는 초반엔 기어 바꿀 줄도 몰라서 애를 먹었지만 이내 요령을 터득해 속도를 올렸다.
겨우 상암 MBC에 도착한 전현무는 자전거 거치대를 찾지 못해 헤매기도 했지만 생방송 3분을 남겨놓고 스튜디오까지 무사히 안착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