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진 기자] '슈퍼스타K7'에 출연한 넥센 전 야구선수 길민세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역시 눈길을 끈다.
길민세는 ‘슈퍼스타K7’에 출연해 “부상도 겹쳤고 안 좋은 일도 많았다. 사고치고 딴 짓하고 1년 만에 방출됐다”고 털어놓았다. 예고편에서는 눈물을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길민세는 과거 SNS에 소속팀 감독을 향해 “시합 전에 러닝을 시킨다” “머리 박고 우리 팀 잘 돌아간다” 등 감독을 저격하는 글을 게재했다. 또 ‘엉덩이 체벌 인증’ 사진과 함께 “오늘 코치님한테 xx맞음”이란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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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민세, 넥센 前 야구선수 당시 과거는? 엉덩이 체벌 인증 사진에 ‘입이 쩍’ |
지난 2011년에는 당시 유행한 채팅 앱에 “야구 팬 분들! 문란한 게 죄예요? 술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