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길민세, 심사위원 성시경 앞에서 오열…‘무슨 일?’

[차석근 기자] Mnet ‘슈퍼스타K7’에 출연한 김민세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며 연일 화두에 오르고 있다.
지난 20일 오후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참가자들이 심사위원들 앞에서 3차 지역 예선 무대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길민세는 “넥센 히어로즈 구단에서 1년 들어갔다가 안 좋아서 나오게 됐다”고 털어놨고, 심사위원들은 이유를 알고자 했다.

↑ 슈퍼스타K7 길민세, 심사위원 성시경 앞에서 오열…‘무슨 일?’/사진=슈퍼스타K7 캡처

이에 길민세는 “부상도 있었다. 문제를 많이 일으켰다. 사고 치고 딴 짓하고 1년 만에 방출됐다. 길민세 멘탈이라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후 길민세의 과거 SNS 글과 포털 검색어 1위를 차지한 캡처화면 등이 공개됐다. 그러자 성시경은 “아..어떻게 해야 될까요, 길민세 씨?”라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슈퍼스타K7’에서 길민세는 눈물을 흘렸다.

김민세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