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딸 이수민 , 무려 40kg 감량 … 전후 사진 보니 ‘대박’

[차석근 기자] 개그맨 이용식 딸 이수민이 화제의 인물로 오른 가운데 그의 다이어트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 - 배부르게 먹으면서 살 빼자’ 편에 출연한 이용식의 딸 이수민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야기를 해 관심을 모았다.

이수민은 “원래는 88kg이었다. 5년 동안 40kg를 감량했다. 현재는 40kg 후반이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 이용식 딸 이수민, 무려 40kg 감량…전후 사진 보니 ‘그냥 대박’/사진=기분 좋은 날 캡처

이어 “굶으면 몸이 안 좋아질 거 같아서 건강한 음식을 먹으면서 뺐다”고 말하며 다이어트 결심 이유로 “아빠에게 자극을 주기 위해 뺐는데 전혀 자극 안 받으시고 (자신을) 자랑스러워만 하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용식 딸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