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배우 심형탁이 의외의 면모를 보였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라디오스타’)는 ‘천상천하 유아독종’ 특집으로 박지윤, 주영훈, 심형탁, 소녀시대 서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심형탁은 평소 근검절약하는 생활 패턴을 설명한 후 “그래도 전 여자친구한테 400만 원 짜리 가방을 선물해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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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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