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영재 발굴단’에 유관순을 열렬히 존경하는 어린이가 등장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영재 발굴단’은 광복 70주년 특집 ‘영재 발굴단 역사 퀴즈 대회’로 꾸며졌다.
이날 퀴즈대회 예선 출전자 서유정 양은 자신이 직접 만든 유관순 책을 꺼내 보였다. 그의 어머니는 “유정이가 밤마다 울더라. 일본이 쳐들어왔다고. 알고 보니 유관순 위인전을 읽고 그런 행동을 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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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재 발굴단 캡처 |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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