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방한 당시 `욱일기 의상 논란`…해명 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어머니가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동성애 사실을 인정해 화제인 가운데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과거 욱일기 논란이 다시금 재조명 됐다.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지난 5월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LA국제공항을 통해 인천행 비행기에 탑승했다고 보도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이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샤넬 2015~2016 크루즈 컬렉션’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당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욱일기를 연상케 하는 무늬가 프린트 된 티셔츠를 입어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의상을 접한 국내 팬들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방한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을 언급하며, 크리스튼 스튜어트의 의상이 무지에서 비롯된 것은 아닐 것이라며 그의 의상 선택을 비난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샤넬 컬렉션에서 멋진 모습을 선보였지만, 욱일기 논란에 대한 해명은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