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방송인 정형돈, 하하, 광희가 MBC ‘무한도전-배달의 무도’ 편을 위해 출국을 앞두고 있다.
광희의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19일 오후 MBN스타에 “광희가 ‘배달의 무도’ 촬영을 위해 이번 주 내 출국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배달의 무도’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직접 꼽은 해외에 사는 동포들의 사연을 들고 사연의 주인공을 찾아가 음식을 배달해주는 프로젝트. 정형돈과 광희는 유럽으로, 하하는 아시아로 정성이 담긴 밥을 배달할 계획이다.
![]() |
이날 한 매체는 세 사람이 빠르면 오늘(19일) 밤, 늦어도 이번 주 중에 출국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가운데, 현재 광희만 출국 스케줄이 잡힌 상황이다.
정형돈의 소속사 관계자는 “아직 출국을 하지 않았다”며 “정확한 스케줄은 파악 중이다”고 전했다. 하하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주 내내 다른 스케줄이 잡혀 있다. ‘배달의 무도’와 관련해선 아직 정확한 스케줄이 잡히지 않았다”고 말했다.
‘배달의 무도’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는 9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