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vs현아, 신·구 ‘섹시 아이콘’ 대결?...‘아찔’ 콘셉트 눈길
[차석근 기자] 가수 스테파니와 현아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파격적인 콘셉트로 솔로로 나선 두 사람의 행보가 주목을 끌고 있다.
여성 솔로로 귀환을 알린 스테파니가 3년 만에 신곡 ‘프리즈너’를 발표했다. 스테파니의 소속사 마피아 레코드는 지난 10일 스테파니의 신곡 ‘프리즈너’(Prisoner)의 앨범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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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파니 현아 / 사진제공=마피아 레코드 |
소속사는 “이번 신곡에서 스테파니는 ‘스타일리시 복고걸’을 타이틀로 자유분방하고 당당한 여성의 모습을 유혹적인 컬러들을 조합한 핀업걸과 화려한 물랑루즈 스타일 등 다양한 시대별 레트로 패션으로 담았다”고 밝혔다.
이어 “스테파니의 비주얼 디렉터 김보성, 황승환이 직접 여러 색감과 차별화된 소재로 스타일링 및 공간 연출에 참여하였으며 레트로 패션을 적절히 믹스한 스타일링으로 스테파니의 몸매를 한층 부각하면서 한 번쯤 따라하고 싶은 개성 있는 워너비 스타일을 완성해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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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파니 현아 /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
한편, 현아 또한 솔로 컴백 준비로 한창이다. 지난 12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직비디오 촬영 중 찍은 인증 사진 여러 장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아찔한 속옷에 스키니진,
'섹시퀸' 현아다운 파격 노출과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현아는 미니 4집 음반 '에이플러스(A+)'의 음원 발매일을 21일 낮12시로 확정하고 지난해 '빨개요' 이후 약 1년만의 공백을 깬 솔로 아티스트 복귀에 나선다.
스테파니 현아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