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윤진서가 드라마 ‘나에게 건배’에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윤진서는 UHD 전문 채널 유맥스(UMAX)에서 방송될 드라마 ‘나에게 건배’(가제)에서 주인공 라여주 역을 맡는다. 라여주는 반복되는 업무에 치이는 출판사 10년차 에디터로, 혼자 술과 요리를 음미하는 저녁 시간이 유일한 인생의 낙인 감성 주당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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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에서 윤진서는 맛있는 요리와 술로 힐링하는 평범한 직장인의 모습을 맛깔나게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위로를 건넬 예정이다.
‘나에게 건배’는 일본 인기 만화인 신큐 치에 원작의 ‘와카코와 술’을 일본과 공동 제작해 드라마화 하는 작품이다. 맛깔스러운 안주와 술 한 잔으로 하루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리는 라여주와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맛방(맛있는 방송)형 감성 요리 드라마다.
‘나에게 건배’는 이달 중순 촬영을 시작해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