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멤버들에게 미안하다고 문자 보내"…무슨 일?

소녀시대 윤아 "멤버들에게 미안하다고 문자 보내"…무슨 일?

↑ 소녀시대 윤아/사진=소녀시대 효연 SNS

걸그룹 소녀시대가 화제인 가운데, 멤버 윤아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끕니다.

윤아는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이승기와의 열애설 보도 후 당시 상황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날 윤아는 "열애설 보도 후 멤버들에게 미안하다고 문자를 보냈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그는 사과문자를 보낸 이유에 "이런 일은 처음이기 때문에 정말 미안했다"며 "나 때문에 멤버들이 받지 않아도 되는 질문을 받게 하는 것이 미안했다. 그런 것에 대답을 해야 하는 상황이 멤버들을 힘들게 할 것 같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윤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보도된 결별설에 대해 "두 사람이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져 결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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