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석근 기자]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가 방콕 폭탄 테러 피해자를 애도했다.
지난 17일 제시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rayforbangkok #prayforthailand’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늘 밤 방콕을 생각하며…우리가 항상 당신들 뒤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자신감을 가지세요”라는 제시카가 직접 쓴 메세지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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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시카, 방콕 폭탄 테러 자필 편지로 애도 “오늘 밤 방콕을 생각하며…”/사진=제시카 인스타그램 |
한편 ‘방콕 폭탄 테러’는 태국의 관광 산업에 타격을 입히려는 소행으로 보이며, 이 사건으로 사망 22명, 부상 123명의 인명 피해를 냈다.
제시카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