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컨티뉴드’ 서강준, 신인 그룹 아스트로 지원사격…“밥 잘 챙겨 먹어라”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서강준이 그룹 아스트로를 지원 사격했다.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IFC몰 CGV에서는 MBC에브리원 드라마 ‘투비컨티뉴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아스트로 멤버(차은우, 문빈, 엠제이, 라키, 진진, 윤산하)와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여름, 배우 김새론, 서강준이 참석했다.

이날 서강준은 아스트로를 향해 “열심히 하고, 재능이 많아 보여서 놀랄 때가 많다. 지금처럼 열심히 하면 잘 될 것 같다. 밥 잘 챙겨 먹어라”고 말했다.

↑ 사진=천정환 기자

이어 “가장 인상 깊은 멤버로 진진을 들었다. 평소에 내가 형인데 저 친구 옆에 있으면 내가 철이 없게 느껴진다. ‘성숙한 친구구나’ 생각이 들고, 리더로서의 묵직함이 느껴진다. 우리 그룹의 서프라이즈의 리더도 좀 성숙함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아스트로 멤버(차은우, 문빈, 엠제이, 라키, 진진, 윤산하)와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여름, 배우 김새론, 서강준이 참석했다.

한편 ‘투비컨티뉴드’는 6명의 남자 아이돌 멤버들이 가수 데뷔 첫 무대를 하루 앞둔 어느 날, 갑자기 과거로 타임슬립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뮤직 드라마. 20일 오후 7시 첫 방송.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