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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케이블 VOD 전용콘텐츠 ‘여자전쟁’ 시리즈 ‘도기의 난’ 편의 공개가 임박했다.
‘도기의 난’은 최무성(도기 역), 김준배(창국 역), 김기방(재필 역), 노수람(선화 역) 등 그간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믿고 보는 연기를 펼쳤던 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작품을 위해서 과감한 노출을 감행한 홍일점 노수람의 볼륨감 넘치는 탄탄한 몸매가 드라마를 통해 선보여질 것으로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작품이다.
‘도기의 난’은 약초꾼 도기(최무성 분)의 땅을 빼앗기 위해 초교동창 창국(김준배 분)과 그의 아내로 위장한 선화(노수람 분)가 미인계를 이용해 사기행각을 벌이며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도기와 선화는 서로에게 진정한 사랑을 느끼게 되지만 도기가 그들의 숨겨진 내막을 알게 된 후, 복수 그 일념 하나로 그들과 위험천만 대립을 세우게 되는 드라마.
특히 극 중 도기와 선화는 짧은 시간 내에 급속도로 빠지는 만큼 격정로맨스를 펼쳐 나간다고. 이에 야외 정사도 불사할 만큼 불같이 타오르는 두 사람의 모습은 시청자들마저 핫하게 달굴 예정이다.
또한 이익을 위해 잔인한 본성을 드러내는 창국과 그의 파트너 재필(김기방 분)의 극악무도함은 이들의 농도 짙은 열연과 만나 한층 더 빛을 발할 것을 예고했다.
무엇보다 상상을 초월하는 반전은 스토리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으며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영상미가 2시간 동안 시청자들을 열광케 만들 것을 예고해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물고 물리는 사기와 복수의 끝판왕을 보여줄 ‘여자전쟁’의 ‘도기의 난’ 편은 ‘떠도는 눈’, ‘이사온 남자’, ‘비열한 거래’, ‘여자의 이유’, '
옴니버스 식의 6개의 에피소드는 한 작품 당 2부작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8월 27일(목)에 오픈될 ’IPTV 박인권화백 전용관‘에서 만날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