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tvN ‘수요미식회’에 최현석 셰프가 패널로 합류한다.
17일 CJ E&M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최현석 셰프가 고정 패널로 합류하게 됐다. 오는 19일부터 패널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최현석 셰프는 ‘수요미식회’의 ‘거제 특집’ 등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MC, 패널들과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다. 그런 만큼 ‘수요미식회’의 고정 패널로 다양한 활약을 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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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앞서 ‘수요미식회’ 공식 페이스북에는 최현석 셰프의 합류를 알리는 게시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게시글에는 “최현석 셰프, ‘수요미식회’ 고정 소감. ‘전현무랑 궁합 진짜 안 맞는데’”라고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수요미식회’에는 신동엽, 전현무가 MC로 활약 중이며 가수 이현우, 요리연구가 홍신애, 요리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패널로 활약 중이다. 변호사 강용석이 최근 하차를 알리며 최현석이 빈자리를 채우게 됐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