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윈 5인조로 재정비, 알고보니 엄친아 그룹? '대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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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윈/사진=골드문-에렌 엔터테인먼트 |
그룹 비트윈(BEAT WIN)이 5인조로 재정비해 8월말 전격 컴백하는 가운데 남다른 스펙이 화제입니다.
비트윈의 소속사 골드문-에렌 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비트윈이 오는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들고 컴백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비트윈은 걸그룹 걸스데이의 '기대해' '여자 대통령' '반짝반짝' '한번만 안아줘' '나를 잊지마요' 등의 히트곡을 작곡한 프로듀서 남기상이 제작한 남성 그룹으로 지난해 데뷔 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해왔습니다.
비트윈은 올해 본격적인 국내 컴백을 앞두고 선혁, 영조, 정하, 윤후, 성호 5인조로 멤버를 재정비, 데뷔 이래 처음으로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한층 더 매력적인 귀여운 다섯 악동으로 변신을 예고했습니다.
비트윈 멤버들은 엄친아 그룹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멤버 영조가 동생이 체조 국가대표로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출전해 메달을 딴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윤후의 아버지는 종합병원 의사, 어머니는 대학병
한편 비트윈은 27일 자정 새 미니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26일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영상뉴스국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