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유선이 중국 영화 촬영을 떠올렸다.
유선은 최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촬영한 중국 영화 ‘시칠리아의 햇빛아래’를 언급했다.
유선은 “특이했던 시스템이다. 중국 자본에 여주인공도 중국인, 대만 영화감독이었고 이준기와 나, 촬영, 분장 팀 등은 한국 사람이었다. 이태리 현지 스태프까지 약 5개 국가의 만남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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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현지 기자 |
한편, 유선이 출연하는 영화 ‘퇴마; 무녀굴’은 정신과 의사이자 퇴마사인 진명(김성균 분)과 그의 조수 지광(김혜성 분)이 기이한 현상을 겪는 금주(유선 분)를 칠하던 중 그의 안에 있는 강력한 존재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포 영화다. 오는 20일 개봉.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