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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장 화제의 드라마 ‘용팔이’. ‘용팔이’의 최고의 1분은 어떤 장면일까.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 김태희가 주원을 향해 “그 돈, 내가줄까?”라고 말했던 장면이 최고의 1분으로 꼽혔다.
지난 13일 방송된 ‘용팔이’ 4회에서 태현(주원 분)이 이 과장(정웅인 분)에 의해 여진과 만남이 이뤄졌다. 이때 태현은 그녀의 상태가 코마가 아닌 누군가의 의도에 의해 잠자게 되었음을 깨닫고, 이를 둘러싼 의문점을 갖기 시작했다.
그러다 태현은 도준(조현재 분)의 부인인 채영(채정안 분)과 첫 만남을 갖기도 하고, 병원에 입원한 조폭두목 두철(송경철 분)과도 다시 만나게 됐다. 특히 태현은 병원을 폭파하기 위해 양성자 센터 기계실로 갔던 여인을 우여곡절 끝에 달래기도 했다. 마지막에 이르러 사채업자와 통화를 하던 태현은 여진의 “그 돈, 내가줄까?”라는 말에 깜짝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장면은 순간 최고시청률 21.1%(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용팔이’ 전체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으로 전회보다 1.8% 상승한 16.3%를 기록하며 올해
‘용팔이’는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에 누리꾼은 “용팔이, 다음화 기대 된다” “용팔이, 핵소오오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