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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배우와 감독이 600만 관객 돌파를 자축했다.
장윤주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8월 16일, 개봉 12일째 600만 돌파! 우리끼리 축하 파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베테랑'의 600만 관객 돌파를 자축하고 있는 장윤주, 황정민, 정만식, 류승완 감독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장난스런 표정과 포즈로 4인 4색 매력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베테랑'은 개봉 12일째인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누적 관객수 600만 명을 넘었다
이는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흥행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며, '국제시장'(16일), '7번방의 선물'(17일), '변호인'(15일) 등 역대 천만 영화의 흥행 기록을 압도적으로 뛰어 넘는 흥행 속도다.
한편 '베테랑'은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작품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