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 장동민 “결 실패할 확률 없다”...‘결합’ 필승법 공개
[김승진 기자] ‘더 지니어스’ 장동민이 완벽한 ‘결합’ 게임을 선보였다.
15일 방송된 tvN '더지니어스 : 그랜드파이널'의 김경란은 데스매치 상대로 장동민을 지목했고 두 사람은 '결! 합!'게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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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니어스 장동민 “결 실패할 확률 없다”...‘결합’ 필승법 공개 / 사진=더 지니어스 방송 캡처 |
이 게임에서 장동민은 뛰어난 순발력으로 김경란을 큰 점수차로 따돌리고 앞서 나가 결국 승기를 잡았고 9회전에 진출했다.
이후 장동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결을 실패하는 확률은 거의 없다. 결이 가장 큰 점수가 있으니까 그걸 실수하지 말자고 생각해서 4단계를 본다”며 “바탕색, 같은 모양, 같은 색을 본다. 그럼 최고 적은 바탕색이 있는데다 조합을 해본다. 그
탈락한 김경란은 "멋있게 지고 싶었는데 허무하게 진 것 같다. 나의 목적은 여성 플레이어로서의 책임감이었다. 잘 해야 된다는 부담감이 컸던 거 같은데 홀가분하게 털고 가게 돼서 시원섭섭하다"며 탈락 소감을 전했다.
‘지니어스 장동민’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