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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이 ‘더 지니어스4에서 시즌3 우승자다운 저력을 과시했다.
15일 방송된 tvN ‘더지니어스 : 그랜드파이널’에는 6명의 플레이어가 남아 8회전 대결을 펼쳤다.
김경란은 이날 장동민을 데스매치 상대로 지목했다. 그러나 장동민은 데스매치에 김경란을 물리치며 시즌3 우승자다운 실력을 입증했다.
데스매치에 앞서 홍진호, 김경란, 이준석, 장동민, 오현민, 김경훈 등 총 6인이 메인 매치 ‘마이너스 경매2’로 치열한 대결을 벌였다.
이날 메인 게임인 ‘마이너스 경매2’는 마이너스 숫자 경매에서 가장 적은 마이너스 점수를 획득한 플레이어가 우승하는 게임이다.
치열한 수 싸움과 연합전선 속에서 김경란이 꼴찌를 했고, 데스매치 상대자로 장동민을 선택했다.
데스매치는 ‘결! 합!’으로 맞대결을 치뤘다.
김경란은 ‘더지니어스’에서 ‘결! 합!’ 게임을 이미 해본 유경험자로 우세 할 것이라 예측했지만 장동민은 특유의 순발력을 앞세워 초반부터 승기를 잡았다.
결과는 김경란의 패. 9회전 진출권은 장동민이 획득했다.
특히 장동민이
이에 누리꾼은 “더지니어스 장동민, 장동민은 홍진호의 실력과 이상민의 정치력을 동시에 갖춘 최고의 사기유닛이다” “더지니어스 장동민, 결을 실패할 확률이 거의 없다고 할 때 놀랐는데 난 왜 안되지” “더지니어스 장동민, 장동민 거의 끝판왕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