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아프리카의 가봉에 가게 됐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배달의 무도’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명수는 “아프리카 가봉의 대통령 경호실장이자, 태권도 사범을 하고 있는 분께 어머니 손만두국을 전해드리겠다”고 공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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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무한도전 캡처 |
이에 멤버들이 “박명수, 드디어 가봉 대통령도 만나냐”고 하자 박명수는 “70년대 소년 명수가 가봉 대통령이 내한 했을 때, 태극기를 흔들며 맞이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 가봉 대통령을 만날 수 있겠다”고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