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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와 정준하가 각각 칠레와 가봉으로 향해 눈길을 끈다.
15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배달의 무도’ 특집으로 꾸며졌다. 앞서 박명수는 아프리카 가봉을, 정준하는 남아메리카 칠레를 방문하기로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일정에 차질이 생겼다. 박명수가 방문하기로 했던 가봉 대통령의 경호실장이 방문 예정 날짜에 휴가 차 프랑스로 향하는 것. 이에 박명수와 정
박명수는 “내심 가봉 대통령을 만나고 싶었는데, 아쉽다”고 토로했고 정준하는 “가봉까지 가는 데만 44시간이 걸린다고?”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무한도전, 오늘은 가요제 안하네”, “무한도전, 재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