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인크레더블 `오빠차`…뜨거운 반응 "머리 계속 맴돌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쇼미더머니4’ YG팀과 래퍼 인크레더블의 ‘오빠차’의 반응이 뜨겁다.
14일 방송된 ‘쇼미더머니4’에서 래퍼 인크레더블과 타블로, 지누션 팀의 노래 ‘오빠차’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타블로와 지누션은 인크레더블을 선택했고, 인크레더블이 무대에 올라 ‘오빠차’를 불렀다.
‘오빠차’는 지누션, 타블로와 인크레더블이 각기 다른 네 남자의 조합만으로도 엄청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재치 있는 가사만큼이나 발랄하고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돋보이는 곡이다.
‘오빠차’를 접한 버벌진트는 “나는 쇼미더머니에 나오면 센 가사와 음악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는데, 상대방이 정반대로 나오니 오히려 멋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훌륭한 무대였음에도 불구하고 인크레더블은 탈락했다.
‘오빠차’를 들은 누리꾼은 “오빠차, 이거 들은 이후로 머릿속에서 이것만 맴돌아 미치겠다” “오빠차, 오빠차 뽑았다. 아 진짜 중독성 쩌네” “오빠차, 오빠차를 듣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들은 사람은 없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