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블랙넛 인성 논란에 "오줌 쌀 때 빼고 고개 안 숙여"

'쇼미더머니4' 블랙넛 인성 논란에 "오줌 쌀 때 빼고 고개 안 숙여"
쇼미더머니4블랙넛

↑ 쇼미더머니4블랙넛/ 사진=Mnet

'쇼미더머니4' 블랙넛이 '인성 논란'을 언급했습니다.

블랙넛은 14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쇼미더머니4'에서 버벌진트&산이 팀의 대표로 랩을 한 후 "내 인성이 어쩌고 저째?"라며 랩을 이어갔습니다.

블랙넛은 가사를 통해 "내 이름 앞에 다 갖다붙여"라며 "내가 사과하고 하차하길 원해?"라고 물었습니다.

블랙넛은 이어 "내게도 엄마의 건강이 첫째"라며 "세상에 욕만하던 과거가 부끄럽긴 해도 나는 송민호와 달라"라고 속내를 털어놓았습니다.

블랙넛은 "오줌 쌀 때 빼고 고개 안숙여"라며 "전부 다 챙기고 갈 거야"라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영상뉴스국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