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 제목: ‘베테랑’
◇ 감독: 류승완
◇ 배우: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장윤주 등
◇ 장르: 액션, 드라마
◇ 등급: 15세 관람가
◇ 시간: 123분
◇ 개봉: 2015년8월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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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 한 번 꽂힌 것은 무조건 끝을 보는 행동파 서도철(황정민 분)를 비롯해 20년 경력의 승부사 오팀장(오달수 분), 위장 전문 홍일점 미스봉(장윤주 분), 육체파 왕형사(오대환 분), 막내 윤형사(김시후 분)는 겁 없고, 못 잡는 것, 봐 주는 것 없는 특수 강력사건 담당 광역수사대다. 서도철은 사건을 맡다 알게 된 화물 운송 기사(정웅인 분)의 억울한 사건을 접하다가 세상 무서울 것 없는 안하무인의 조태오(유아인 분)와 언제나 그의 곁을 지키는 오른팔 최상무(유해진 분)를 만나게 된다.
◇ 감독의 흥행에 대한 바람
류승완 감독 : 무대가 작아 함께하지 못한, 좋은 배우들이 영화에 많이 나온다. 배우 보는 맛으로 두 시간이 쑥 지나갈 수 있다. 초등학교 6학년인 둘째 아이가, 편집하는 과정을 보더니 ‘아빠 작품 중 가장 재밌다. 영화 보면서 움찔움찔하잖아’라고 하더라.
◇ 주연 배우의 바람
황정민: 기본적으로 액션 신 연습을 많이 했다. 액션 스쿨에서 카메라로 콘티를 짜서 어렵게 보이지만 막상 하는 사람들은 편하게 촬영했다.
유아인: 조태오 役, 마치 내 옷을 입은 듯! 입 바른 소리가 아니라 많이 배운 작품.
유해진: 류승완 감독이 갈수록 예민해 진다. 작품을 할수록 디테일이 살더라. 좋은 작업이었다.
오달수: ‘베테랑’은 복 받은 영화!
◇ 평론가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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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이주영 |
정지욱
최준용 기자, 김진선 기자, 김성현 기자, 최윤나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디자인=이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