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베이식, 붕어빵 아들과 찰칵 `훈훈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쇼미더머니4’에서 승리한 베이식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베이식이 자신과 똑 닮은 아들과 찍은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베이식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베이식은 자신을 쏙 빼닮은 외모의 아들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지난 1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베이식과 이노베이터가 4강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맞대결이 펼쳐졌다.
먼저 무대에 오른 베이식은 1절 가사를 완벽히 소화하지 못해 프로듀서들의 아쉬움을 냈다. 하지만 ‘쇼미더머니4’ 관객들은 베이식의 가사 실수를 체감하지 못했고, 베이식에 많은 표를 던졌다. 이어 이노베이터의 무대에서는 YG 소속 가수 이하이가 피처링해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물론 가사 실수도 없었다.
결과는 베이식의 승리. 이노베이터는 아쉬운 패배에 YG 프로듀서 지누션과 타블로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전했다. 이에 타블로는 “너 진짜 잘했어. 완벽한 무대였다”고 극찬하며 훈훈하게 마무리됐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쇼미더머니 베이식, 아들이랑 똑같이 생겼다” “쇼미더머니 베이식, 아들 진짜 귀엽다” “쇼미더머니 베이식, 파이팅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