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귀신님’ 김슬기, 임주환에 의심 시작…이정은 조언은?

[MBN스타 안성은 기자] ‘오 나의 귀신님’ 이정은과 김슬기가 임주환을 의심스럽게 여기기 시작했다.

14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순애(김슬기 분)는 봉선(박보영 분)을 죽이려 한 성재(임주환 분)에 의문을 가진다.

그는 서빙고 보살(이정은 분)과 이야기를 하며 “신순애가 자살한 게 확실하냐고 물어봤었다”고 최성재와의 기억을 떠올린다.

↑ 사진=오나귀 방송캡처

이에 서빙고 보살은 “그랬더니 나봉선을 죽이려 한 것이냐. 그럼 네 죽음과 관련 있는 것이 맞다”고 말한다.

서빙고 보살은 “눈에 기운이 심상치 않았다. 어쩌면 악귀가 쓰인 것일지도 모른다. 인간이 악귀인지, 악귀가 인간인지 분간이 안 될 정로도 딱 달라붙어 있는다”고 말한다.

그는 순애를 향해 “그 자가 악귀가 맞다면 널 볼 수 있을테니 조심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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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 나의 귀신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