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단발 소식에 과거 키스신까지 화제…김수현과 풋풋한 입맞춤 ‘심쿵’
[차석근 기자] 아이유 단발 소식에 과거 키스신까지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신디(아이유 분)는 백승찬(김수현 분)에게 기습적으로 입맞춤을 했다.
신디는 백승찬에게 어릴 적 변대표(나영희 분)에게 길거리 캐스팅된 일과 이로 인해 춘천에 있던 부모님이 서울을 오가다 교통사고로 숨진 사실을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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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유 단발 소식 / 사진=프로듀사 캡처 |
백승찬은 신디를 위로했고 신디는 "피디님 덕분에 이제 놀이공원하면 피디님이 생각날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신디는 이어 백승찬에게 다가가 입을 맞췄다. 신디는 당황스러워 하는 백승찬에게 "이제 피디님은 놀이공원하면 제가 생각날 것"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유 갓지 않은 이유(박명수, 아이유)는 13일 오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스키점
이날 무대에 오른 아이유는 긴 생머리 대신 단발머리를 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검은 단발머리에 핫팬츠를 입고 등장, 영화 ‘레옹’의 마틸다를 연상케 하며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