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협녀, 칼의 기억’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다.
1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협녀, 칼의 기억’은 지난 12일 전국 571개의 스크린에서 7만9567명의 관객 수를 기록,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이로써 총 누적관객 수는 8만6020명.
‘협녀, 칼의 기억’은 칼이 곧 권력이던 고려 말, 왕을 꿈꿨던 한 남자의 배신 그리고 18년 후 그를 겨눈 두 개의 칼. 뜻이 달랐던 세 검객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을 그린 액션 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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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