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강원)=MBN스타 유지훈 기자] 제국의 아이들 광희와 빅뱅의 지드래곤-태양이 의기투합한 ‘황태지’가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황태지는 13일 오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스키점프대에서 열린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10주년 기념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맙소사’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황태지는 반짝이는 의상을 입고 나와 등장과 함께 모두의 환호를 받았다. 광희는 다소 긴장한 표정을 보였지만 태양, 지드래곤과 함께 호흡하며 섹시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또 지난 ‘무한도전’ 방송을 통해 ‘꽃가루’ 무대효과를 얻었다고 알려진 ‘황태지’는 예정대로 무대와 함께 꽃가루로 하늘을 수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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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천정환 기자 |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