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유역비, 中 텐진 폭발사고 애도…“아픔 하루 빨리 치유되길”
[차석근 기자] 송승헌과 유역비가 텐진 폭발사고를 애도했다.
8월13일 송승헌과 유역비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제 3의 사랑’ 제작발표회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전날 텐진 폭
나란히 검은 옷을 입고 등장한 두 사람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아픔이 치유되길 원한다고 밝혔다.
송승헌은 “텐진 사고 희생자와 유족들의 아픔이 하루빨리 치유되길 기도하겠다”고 말했고 유역비는 “모두 힘내시길 바란다”고 위로했다.
텐진사고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