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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가 공연 9시간 전 좌석이 마감되며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무한도전' 측은 13일 오전 11시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영동고속도로가요제 좌석 마감 소식을 전했다.
'무한도전' 측은 "큰 관심 보내주신 시청자 그리고 관람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준비한 좌석이 보내주신 성원에 비해 예상보다 작아 현 시간부로 마감됩니다. 더 좋은 방송으로 시청자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고 밝혔습니다.
'무한도전'은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대에서 열리는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를 맞아 메인 무대(수용인원 3만명)과 LED로 생중계되는 '제2공연장(수용인원 1만명)'을 관객석으로 마련했다.
하지만 공연 이틀 전부터 줄을 서서 기다린 시민들의 열기에 힘입어 공연 시작 전 일찌감치 4만 석을 채우는 '예상된' 저력을 보였다.
2015 무한도전 가요제는 이날 오후 8시 막을 올리며, 오는 22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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