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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준호가 최근 도쿄, 오사카, 삿포로 등 일본 주요 7개 도시에서 총 5만 5천여 관객을 동원했던 솔로 콘서트의 앙코르 성격이다. 2PM 멤버들 중 최초로 여는 서울 단독 콘서트인 만큼 팬들의 열띤 호응이 기대된다.
준호의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 매력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공연과 특별한 무대가 다시 한 번 관객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킬 것이라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9월 중순께 발매 예정인 ‘일본 솔로 베스트 앨범’ 한국어 버전은 2013년 솔로 미니앨범 ‘키미노코에’, 2집'필(FEEL)'을 포함해 최근 발매된 3집 ‘소 굿(SO GOOD)’의 히트곡들이 담긴다.
지난달 15일에 발매된 준호 솔로 3집 ‘소 굿’은 당시 오리콘 일간 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더불어 타워레코드 전 점포 종합 앨범 세일즈 1위, 온라인 차트와 월드 차트 1위까지 일본 음반차트 정상을 싹쓸이 했다.
한편 준호의 공식 팬클럽 회원들은 단독 콘서트 선 예매가 가능하다. 팬클럽 회원 예매는 8월 18일 오후 8시 시작된다. 일반 예매는 8월 25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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