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가 오늘(13일) 백년가약을 맺어 화제다.
김새롬의 소속사 관계자는 13일 오전, 티브이데일리에 “김새롬과 이찬오는 오늘, 양측 부모님들과의 식사자리를 마련해 예식을 치를 것”이라며 이들의 결혼 소식을 축하했다.
또 꾸준히 방송 활동 중인 김새롬과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이찬오의 바쁜 일정 때문에 아직 신혼여행 계획을 확정하지 못한 것으로 안다고 밝힌 관계자는 “향후 스케줄을 고려해 신혼여행, 신접살림 등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알렸다.
지난달 24일, 처음 결혼 소식을 전한 김새롬 이찬오는 지인의 소개로 4월부터 만남을 갖기 시작했다고 알려졌으며 당시 김새롬 소속사 측은 “다소 이른 감이 있지만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다”라고 일축한 바
한편 슈퍼모델 출신 방송인 김새롬은 현재 종합편성채널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등에 출연 중이며 마누테라스 오너 셰프인 이찬오는 얼마 전 종합편성채널 ‘냉장고를 부탁해’에 ‘스페셜 셰프’로 초대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김새롬 이찬오, 결혼 축하드려요”, “김새롬 이찬오, 백년해로 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