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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새롬(29)과 이찬오(32) 셰프가 오늘(13일) 결혼한다.
김새롬과 이찬오는 이날 오후 결혼식을 대신해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들과 친지들만을 초대해 점심식사를 가지고 결혼 서약을 한다.
김새롬의 소속사 초록뱀주나 E&M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가족들과의 점심식사에 이어 친구들, 소속사 식구들과 모여 저녁식사를 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또 “속도위반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지인들의 소개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교제 4개월여 만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한편 두 사람은 결혼
김새롬 이찬오 커플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은 “김새롬 이찬오, 다들 거창하게 하는데 이렇게 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김새롬 이찬오, 행복하게 사세요” “김새롬 이찬오, 잘 어울리는 커플입니다” 등 축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